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문단 편집) == 평가 == 초창기에는 [[매카시]]의 반골적인 가사와 [[건즈 앤 로지스]]의 말초적인 메탈 사운드를 섞으면서 [[더 클래시]]처럼 전통적인 [[로큰롤]] 범주 내에서의 [[펑크]]적인 시도를 하는 스타일이 주를 이루었다. 한마디로 당시의 음악스타일을 종합하자면 [[더 클래시]] + [[건즈 앤 로지스]] + [[매카시]] 의 합집합. [[리치 제임스]]의 실종 이후 발매된 [[Everything Must Go]]부터는 키보디스트 니콜라스 네이스미스[* 1995년부터 2005년까지 꼬박 10년간 매닉스의 모든 앨범과 투어에 참가하여 사운드의 한 축을 담당하였고 밴드의 작곡에 관여하는 모습을 Everything Live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의 영향과 [[러시(밴드)|러시]], 그것도 뉴웨이브 시절의 러시 빠돌이가 된 [[니키 와이어]] 덕분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비장미 넘치는 비트가 조화된 [[브릿팝]] 스타일의 곡들이 주를 이루었다. 트윈 기타 포지션의 붕괴와 주제의 변화로 드라마틱한 전개와 기타 솔로가 사라져 힘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Send Away The Tigers]]에서 스웨디시 팝의 변용을 통해 생명연장을 꾀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멤버들 모두가 상당히 문학적, 예술적 소양이 뛰어난 편이다. 4집 가사 대부분이 실존 미술가, 시인, 건축가를 인용하고 있다는 점이 그렇다. 그리고 싱글, EP, 앨범, 라이브 DVD등 모든 결과물에 유명 인사들의 명언을 첨부한다. (심지어 세트리스트가 적힌 종이에도 항상 인용구가 다르다. 그 모든 책을 다 봤다는 소리?). [[오아시스]]가 영국 노동자의 그것과 같은 비타협적인 태도로 구설수에 휘말린다면 이들은 사회비판적인 발언으로 자주 입방아에 오르내린다. 실제로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제임스 딘 브래드필드]]와 작사가이자 베이시스트 [[니키 와이어]]는 [[공산주의자]]로 유명하다. 광적인 팬들이 많다. 라이브도 상당히 열정적이라는 평. 유명한 공연으로 1999년 12월 31일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새천년 기념 공연은 매닉스 최고의 공연으로 꼽으며 영미권 밴드 처음으로 쿠바에서 라이브를[* Louder Than War 이란 제목으로 DVD를 발매하였는데 이게 피델 카스트로가 공연장을 방문하였는데 꽤 시끄러울 거라고 말하니까 "그래도 전쟁보다 시끄럽진 않겠지, 그렇지? (It cannot be louder than war, can it)" 이라고 소감을 말한 것이 제목이 되었다. 근데 또 니키 와이어 인터뷰에선 드럼소리가 전쟁보다 시끄럽다고 말했다는데 진실은...] 하기도 했다. 잉글랜드가 아닌 웨일즈 출신으로 향토의식이 강해 4집을 발매했을 때는 웨일즈어로 프로모션을 한 적도 있다. 최근에는 웨일즈를 빛낸 100인의 위인 [[http://www.100welshheroes.com/en/biography/jamesdeanbradfield|100 Welsh Heroes]]에 제임스가 17위, 리치가 25위에 선정되었다. 이 설문에 과거 인물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감안해봤을때 이들의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해볼수 있는 부분. 배트맨의 주인공 [[크리스찬 베일]]이 이들의 팬이다. 같은 웨일즈 출신[* 레인 오브 파이어 홍보를 위하여 출연한 미국의 토크쇼에서 매닉스의 팬이라고 인증. 하지만 베일이 태어난 곳은 웨일즈가 맞지만 어린 시절부터 여기저기로 옮겨다니면서 자랐다고 한다. 정작 웨일즈에서 지낸 시간은 얼마 되지도 않는다고.] 이라 잘 아는듯.[* 재미있는 우연이지만 매닉스는 La Tristesse Durera (Scream to a Sigh)싱글에서 소설이 원작인 아메리칸 사이코의 주인공의 이름을 따 [[크리스찬 베일|페트릭 베이트먼]]이란 [[http://www.youtube.com/watch?v=9vGoJtuFJXU|B사이드 곡]]을 수록한 적이 있다.] 9집에서 오프닝 트랙에 그의 대사를 도입부에 사용하였다.[* [[http://www.nme.com/blog/index.php?blog=10&title=manic_street_preachers_interview_part_1_&more=1&c=1&tb=1&pb=1|NME 인터뷰]] 9집의 Peeled Apple의 오프닝 부분에 삽입되었으며 영화 머시니스트의 대사 중 일부라고.] 밴드 활동을 휴지하던 2012년 말에 뜬금없이 [[WWE]] 소속 레슬러 [[웨이드 바렛]]의 테마곡을 만들어준다는 소문이 돌고있다.[[http://blog.naver.com/politicalrap?Redirect=Log&logNo=60175772220|링크]] 사실 매닉스는 레슬링을 좋아한다. [[리치 제임스]]의 유고 작사 노트를 기반으로 만든 앨범인 [[Journal For Plague Lovers ]]의 수록곡 에서는 영국 레슬러 자이언트 헤이스택스를 인용한 적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